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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우즈베키스탄에 '의료 한류' 바람 일으킬 것  
 

"동남아시아 전반에 '의료 한류' 바람을 일으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우즈베키스탄은 물론이고 동남아시아 전반에 '의료 한류' 바람을 일으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시아의학연구소(AMI)가 2007년부터 우즈베키스탄 국립 타슈켄트 의과대학과 함께 진행해 온 '아시아 메디컬스터디 프로그램(AMSP)'이 처음으로 졸업생을 배출했다.
AMI가 우즈베키스탄 내 '의료 한류'를 선도해온 지 6년 만에 본 소중한 결실이다.

이 프로그램은 AMI의 김본수(55.사진) 대표가 우즈베키스탄과 의학적 교류를 확대하고 한국 의료의 높은 수준을 현지에 알리는 한편 한국 내에서 의대 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타슈켄트 소아의과 대학과 '학문교류 및 학생교류 협정'을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타슈켄트의대는 세계적 수준의 교수진이 소수정예, 실습위주 의료 교육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타슈켄트의대는 우즈베키스탄에서 활동 중인 의사의 30% 이상을 배출하고 매년 졸업생 중 50여명이 세계 각국으로 나가 의료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 정부도 학위를 인정하기 때문에 한국의 의사국가고시 응시는 물론이고 합격 시 자격증 획득도 가능하다,

타슈켄트의대에는 현재 30여명의 한국 학생이 재학중이다.
지난해 9월 AMSP 과정을 통해 처음으로 타슈켄트의대를 졸업한 장서량(29.여)씨는 한국 의사면허 시험 최종 합격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오는 6월 타슈켄트의대 졸업을 앞두고 있는 서아영(29.여)씨는 미국 의사면허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졸업생들은 향후 우즈베키스탄에서 의료봉사로 의료 한류를 실천 할 계획이다.

장씨는 "나를 의사로 태어날 수 있게 한 우즈베키스탄은 제2의 고향과 같다"면서 "선진 의료기술을 습득해 우즈베키스탄에서 의료봉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우즈베키스탄 국립 사마르의과대학과도 교류를 추진 하고 있다" 면서 "우리 학생들이 현지 '의료 한류'의 주축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세계일보 박영준 기자 (yjp@segye.com)